Live2D란
일러스트에 생명을 불어넣어
2D 입체 표현을 가능하게 한
Live2D라는 표현 기술.
일러스트에 생명을 불어넣어
2D 입체 표현을 가능하게 한
Live2D라는 표현 기술.
특징 1
3D와 비교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, 3D는 원화를 바탕으로 모델을 움직이게 하는 데 비해 Live2D는 원화를 그대로 소재로 사용할 수 있어 그림이 가진 매력을 직접적으로 살리면서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
Live2D의 표현 기술로 그린 그림이 생동감 있게 움직임으로써 상승효과가 발생해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.
특징 2
Live2D를 사용한 작품 대부분은 라이트 노벨이나 2D 애니메이션 등 원작이 있는 작품이거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원화를 사용한 작품입니다. 이는 원작 및 원화의 이미지와 질감은 유지하면서도 입체적이고 인터랙티브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는 Live2D만의 매력에 의한 것입니다.
원화를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작품이 가진 이미지를 소중히 하고 싶은 작가와 팬 모두가 만족하는 비주얼로 완성됩니다.
© Crypton Future Media, INC.
강점 1
지금은 원작을 토대로 각종 미디어에서 다양한 전개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 그러나 비주얼은 미디어마다 이미지 차이가 있습니다.
Live2D라면 하나의 모델로 영상, 앱, 게임 등 각종 미디어 전개에 대응할 수 있으므로 비주얼 이미지의 통일을 실현합니다.
강점 2
2008년에 등장한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온 Live2D는 iOS나 Android와 같은 모바일 OS용 앱 및 가정용 게임기 외에, 게임 개발 환경 Unity에도 대응해 왔습니다.
또한 이벤트 및 라이브 영상용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도입하는 등 폭넓은 용도에서 활용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.
01
Live2D는 원화 자체를 변화시킴으로써 입체 표현을 실현합니다. 이 때문에 반드시 최소 한 장의 원화(일러스트)가 있어야 합니다. 원화는 움직이고자 하는 파트별로 구분해 둡니다.
원화를 PSD 데이터 내에서 파트별로 레이어를 구분해 저장하면, Cubism Editor 내에 레이어명과 표시 순서가 적용된 상태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.
가공의 바탕이 되는 원화 데이터
움직이게 하고자 하는 파트별로 분해한 상태
02
전항의 데이터로부터 Live2D 모델을 작성합니다. 각 파트에 할당한 폴리곤에 대해 ‘디포머’, ‘파라미터’ 등 Cubism Editor의 편집 기능을 사용해 모델의 동작 범위를 적용해 나갑니다.
Cubism Editor에는 Live2D 모델링을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많습니다. 적극 활용해 보세요.
03
완성된 모델에 연기를 적용해 애니메이션을 만듭니다. 타임라인에 따라 키 프레임을 지정함으로써 Live2D만의 섬세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이 밖에도 물리연산에 의한 머리카락의 흔들림을 적용시키거나 음성 파일로부터 입을 여닫는 동작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립싱크 등 애니메이션 표현을 풍부하게 해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.
04
작성한 애니메이션은 영상 파일, GIF 애니메이션, 연속 스틸 이미지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. 또한 Cubism AE Plugin을 사용하면 Adobe® After Effects®software상에서 Live2D 파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 영상 작품으로서의 품질 향상을 위해 활용해 보세요.
또한 앱 및 게임용 파일로 내보낼 수도 있어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용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